/사진=애플 홈페이지 화면 캡처
애플워치가 26일 국내 시장에서 첫 선을 보이는 가운데, 국내 애플 전문 매장 프리스비가 '얼리버드 이벤트'를 개최한다.
애플은 공식 홈페이지 통해 "오는 26일 애플워치를 사기 위해 매장 앞에 줄을 선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날 오전 7시 '얼리버드 이벤트'를 개시한다"고 알렸다.
'얼리버드 이벤트'는 이날 평소 프리즈비가 오픈되는 오전 11시 보다 4시간 일찍 방문하는 고객에게 주어지는 이벤트. 해당 이벤트에 당첨된 방문객이 디스플레이 된 애플워치를 전문가에게 시착을 요청하면, 전문가는 약 20분 간 애플워치 사용법등 다양한 가이드를 1대 1로 제공한다.
한편 애플워치는 총 3가지 종류 출시된다. 이는 알루미늄 재질의 '애플워치 스포츠',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기본형 '애플워치', 18K 금으로 제작된 '애플워치 에디션'이다. 애플워치 에디션'은 프리스비 명동점에서만 단독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