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김완선, 닿지 않는 과자에 '굴욕'

박신영 인턴기자  |  2015.06.27 00:36
/사진=SBS \'불타는 청춘\'방송 캡처<br> /사진=SBS '불타는 청춘'방송 캡처<br>


가수 김완선이 과자를 먹지 못해 게임에서 패했다.

김완선은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남자 파트너에게 업혀 과자를 먹는 게임을 하던 중 굴욕을 맛봤다.

김완선은 배우 김일우와 파트너를, 가수 강수지는 방송인 김국진과 파트너를 맺고 치열한 게임을 시작했다.

게임의 룰은 손을 대지 않고 낚싯줄에 걸린 과자를 먹은 뒤 결승선을 통과하는 것.

김완선은 가만히 매달려 있는 과자를 입에 넣지 못하고 눈과 볼로 과자를 맛보는 등 계속해서 과자 먹기에 실패하며 웃음을 안겼다.

이때 상대편 강수지는 노력 끝에 과자를 물었고, 김국진은 여유롭게 달려 결승선을 통과했다.

반면 김완선은 거듭되는 시도에도 과자를 물지 못했고, 이를 보다 못한 파트너 김일우가 대신 과자를 먹으며 게임은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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