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시청률 26.3%로 주말극 전체 1위

이경호 기자  |  2015.06.29 06:58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사진제공=숨은그림미디어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사진제공=숨은그림미디어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이 지상파 3사(KBS, MBC, SBS) 주말극 시청률 전체 1위를 지켰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파랑새의 집'은 26.3%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27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21.6%보다 4.7%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이날 방송된 지상파 3사 주말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파랑새의 집'에 이어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가 20.4%로 주말극 시청률 전체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14.9%), KBS 1TV 대하드라마 '징비록'(12.0%) SBS 주말특별기획 '너를 사랑한 시간'(6.6%) 순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파랑새의 집'에서는 김지완(이준혁 분)이 과거 자신의 아버지 김상준(김정학 분)의 재산을 빼돌려 회사를 키운 장태수(천호진 분) 회장과의 갈등이 깊어지며 대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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