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세븐 '엘리자벳' 관람..YG 친분 과시

윤성열 기자  |  2015.06.29 09:09
/사진제공=세븐 인스타그램 /사진제공=세븐 인스타그램


남자 아이돌 그룹 빅뱅의 대성이 과거 YG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가수 세븐과 친분을 과시했다.

세븐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생겨진 대성이. '엘리자벳' 응원 고마워. 솔로 앨범도 좋다. '맨정신'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븐은 뮤지컬 '엘리자벳' 공연 관람 후 대기실을 찾은 대성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대성이 속한 빅뱅은 오는 7월 1일 세 번째 프로젝트 앨범 'D'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세븐은 군복무 후 2년 4개월 만에 활동 복귀를 알리는 신호탄인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토드(죽음)'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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