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 '복면가왕' 인증 사진 "콘서트보다 더 긴장"

박신영 인턴기자  |  2015.06.29 14:57
개코 /사진=개코 인스타그램 개코 /사진=개코 인스타그램


힙합듀오 다이나믹 듀오(최자, 개코)의 개코가 MBC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복면가왕' 대기실 사진을 공개했다.

개코는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콘서트보다 더 긴장한 '복면가왕'"이라는 글과 함께 "인삼이구만"이라는 해시태그를 단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개코는 긴장된다는 글과는 상반된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독보적인 개코. '복면가왕' 무대 정말 멋졌어" "무덤덤하고도 쓸쓸함이 느껴지는 옛사랑. 개코 '복면가왕' 무대 최고였음" "역시 개코. 좋은 노래 잘 들었음. 노래, 랩, 작사·작곡 못하는 게 없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코는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요일이 좋다-복면가왕'에서 '저 양반 인삼이구먼'이라는 가명으로 성시경과 권진아의 '잊지 말기로 해'를 열창했다. 그는 '장래희망 칼퇴근'에 밀려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