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 애교 2단 콤보 '상큼 윙크+깜찍 뽀뽀'

박신영 인턴기자  |  2015.06.29 17:23
써니/사진=써니 인스타그램 써니/사진=써니 인스타그램


걸그룹 소녀시대의 써니가 치명적인 애교로 남심을 흔들었다.

써니는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냥 불판"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써니는 상큼한 윙크를 날리며 뽀뽀하듯 입술을 내밀고 있다. 써니의 주체할 수 없는 귀여운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써니야 사랑해" "써니 윙크에 심장 마비 걸릴 듯" "무자비한 써니. 한 번에 이렇게 많은 애교를" "예쁜 써니. 소녀시대 파이팅"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써니가 속한 소녀시대는 오는 7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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