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주원·송소희, 오늘 광주U대회 개막식 국악뮤지컬 무대

길혜성 기자  |  2015.07.03 11:41
유노윤호 송소희 주원(왼쪽부터) / 사진출처=송소희 SNS 유노윤호 송소희 주원(왼쪽부터) / 사진출처=송소희 SNS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 유노윤호, 연기자 주원, 국악소녀 광주U대회 개막식에서 국악 뮤지컬 축하 무대를 꾸민다.

유노윤호 주원 송소희는 3일 오후 광주광역시 서구 광주유니버시아드주경기장(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이하 광주U대회) 개막식에서 축하 무대로 국악 뮤지컬을 선보인다.

이날 유노윤호는 '젊음의 그림자', 주원은 '오늘의 젊음', 송소희는 '생명의 여신' 등 각각의 테마로 국악 뮤지컬 펼친다.

이날 오전 송소희는 자신의 SNS에 유노윤호 및 주원과 화기애애한 포즈 속에 찍은 사진과 함께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오늘 개막식! PM 7시 모두 고생하신 큰 축제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란 글을 남겨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이날 축하 공연은 오는 21일 현역 입대할 유노윤호의 입소 전 마지막 공개 무대여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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