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민호·최홍만, 소녀시대 잡는 관문지기로 등장

이경호 기자  |  2015.07.05 19:26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샤이니 멤버 민호,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소녀시대를 잡기 위해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했다.

5일 오후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웰컴 투 게임월드'로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가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각자 팀을 이뤄 게임을 했다.

이날 분홍팀(김종국, 태연, 서현), 노랑팀(개리, 윤아, 수영), 주황팀(하하, 유리, 티파니), 연두팀(유재석, 이광수, 효연), 파랑팀(지석진, 써니, 송지효)은 '게임월드'를 탈출 할 수 있는 마지막 탈출 게임을 하게 됐다.

각 팀 멤버들은 자신들을 쫓는 마스크맨들과 관문지기를 피해 탈출에 필요한 바코드를 찾아야 했다. 소녀시대와 '런닝맨' 멤버들이 본격적으로 바코드 찾기에 나선 가운데 민호와 최홍만이 관문지기로 등장했다.

민호와 최홍만은 이름표만 떼는 사냥꾼으로 소녀시대 멤버들과 '런닝맨'을 위협했다. 티파니, 써니, 이광수, 태연, 서현 등이 줄지어 관문지기에게 이름표를 떼이게 됐다.

민호와 최홍만의 거침없는 이름표 사냥에 각 팀 멤버들은 잔뜩 긴장한 채 바코드 찾기에 나서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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