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프로듀사', 콘텐츠파워순위 상반기 1위

윤상근 기자  |  2015.07.07 10:27
/사진제공=MBC,KBS /사진제공=MBC,KBS


MBC '무한도전'과 KBS 예능드라마 '프로듀사'가 2015년 상반기 콘텐츠 파워지수(Content Power Index, 이하 CPI) 상반기 최고 순위에 올랐다.


'무한도전'과 '프로듀사'는 7일 CJ E&M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CPI 상반기 통합지수에서 각각 256.8점과 260.6점을 획득해 나란히 1위를 차지했다.

먼저 비드라마 장르 순위에서는 '무한도전'에 이어 '일밤-복면가왕', tvN '삼시세끼-어촌편', '삼시세끼-정선편', '일밤-진짜 사나이',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우리 결혼했어요'가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드라마 장르 순위에서는 '프로듀사'에 이어 SBS '냄새를 보는 소녀', '피노키오', MBC '킬미 힐미', SBS '가면', KBS 2TV '후아유-학교2015', SBS '풍문으로 들었소', MBC '앵그리 맘', tvN '식샤를 합시다2', MBC '맨도롱 또똣'이 TOP10에 자리했다.

CPI는 CJ E&M과 닐슨코리아가 미디어 환경의 변화에 근거하여 프로그램의 파워 및 가치를 소비자 행동에 기반, 측정하기 위해 공동 개발한 콘텐츠 영향력 평가 지수다. 화제성(뉴스 구독 순위), 참여도(직접 검색 순위), 몰입도(SNS 등 소셜미디어 버즈 순위) 등을 반영해 통합지수를 산출, 콘텐츠의 파워를 측정한다.


올해 1월부터 6월 14일까지 지상파 3사 및 CJ E&M 6개 채널의 드라마, 연예오락, 음악, 인포테인먼트 장르 125개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CPI 통합지수를 측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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