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우리동네 예체능' 출연 소감 "불가능 극복"

이경호 기자  |  2015.07.08 11:03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수영반 오디션에 참가한 이이경/사진=이이경 인스타그램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수영반 오디션에 참가한 이이경/사진=이이경 인스타그램


배우 이이경이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의 수영반 오디션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이이경은 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일주일간 죽도록 했습니다. 국가대표 선생님부터 페이스메이커 건호까지. 앞으로도 불가능을 극복하도록 하겠습니다"는 글과 '우리동네 예체능' 오디션을 준비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이경은 지난 7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수영편에 출연했다. 그는 "안녕하십니까, '별에서 온 그대'에서 신성록의 비서로 전지현, 김수현을 괴롭혔던 이이경이라고 합니다"고 자신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 프로그램을 보시는 모든 시청자들이 다 수영을 잘 하지 않을 것이다. 일주일 동안 연습한 거를 통해 (수영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드리겠다"며 당찬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이경은 '예체능' 수영반 멤버 선발전에서 예선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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