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우에노 주리와 '찰칵'..日서드라마 촬영 중

김소연 기자  |  2015.07.08 13:41
탑과 우에노 주리/사진=탑 인스타그램 탑과 우에노 주리/사진=탑 인스타그램


그룹 빅뱅의 탑이 우에노 주리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탑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도쿄, 우에노 씨다"라는 설명과 함께 우에노 주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탑과 우에노 주리는 우산을 나눠 쓰고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우에노 주리는 깜찍하게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귀여움을 더했다.

탑과 우에노 주리는 현재 한일 합작 드라마를 함께 찍고 있다. 탑은 진정한 사랑을 믿고 싶어 하는 남자 주인공 우현 역을, 우에노 주리는 사랑에 대해 대답하고 싶은 게 많은 여자 주인공 하루카 역을 맡았다.

CJ E&M과 일본 최대 종합 엔터테인먼트기업 AMUSE INC.(아뮤즈)가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기획하고 제작하는 작품. 올해 하반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한국에서 촬영을 했고, 현재 일본에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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