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an 김유연, 속옷노출 드레스 '파격'..시선은 잡았으나

부천(경기)=김현록 기자  |  2015.07.16 20:02
김유연 / 사진=임성균 기자 김유연 / 사진=임성균 기자


이번엔 속옷 노출 드레스?

16일 오후 7시 제 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이 경기 부천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개막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여배우들의 드레스가 눈길을 모았다.


전반적으로 우아한 '여신룩' 드레스가 대세를 이뤘지만, 신인 여배우의 드레스가 논란 아닌 논란을 일으켰던 최근 영화제 레드카펫의 징크스는 이번에도 이어졌다.

이날 신인배우 김유연은 빨간 브래지어를 그대로 노출한 살구색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 무대에 올랐다. 사이즈 탓인지 하의 속옷이 그대로 드러나기도 했지만 당당히 레드카펫을 지나 포토월에 섰다.


김유연 / 사진=임성균 기자 김유연 / 사진=임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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