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엄정화 "조카 엄지온이 내 노래 좋아해"

정송연 인턴기자  |  2015.07.18 21:38
/사진=KBS2 \'연예가중계\' 캡쳐 /사진=KBS2 '연예가중계' 캡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조카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엄정화는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 조카 엄지온을 언급했다.

이날 리포터 김생민은 엄정화에게 "지온이가 돌잡이에서 마이크를 잡으니 다들 고모 닯았다고 했다"고 운을 뗐다.

엄정화는 "지온이가 신기하게 제 노래를 좋아한다. '디스코'나 '배반의 장미' 틀어주면 포즈를 잘 취한다"며 조카 자랑을 늘어놓았다.

송승헌은 "여자 아이냐"고 물었고 김생민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안 보냐"고 무안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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