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김영만, 등장과 함께 종이접기 작품 선물

정송연 인턴기자  |  2015.07.18 23:44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캡쳐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캡쳐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연구원 원장이 '마리텔'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종이접기 작품을 선물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김영만은 등장하자 마자 두 눈이 휘둥그레지는 종이접기 작품들을 꺼내 놓았다.

이날 김영만은 "백종원에게 어린 아들이 있다고 들었다며" 준비해 온 상자에서 닭 모양 종이 모빌을 꺼내들었다.

백종원은 "챔피언 벨트보다 좋다"며 기뻐했다.

이어 김영만은 종이 복주머니 액자 등을 보내주며 출연진들에게 선물했다.

김영만은 능숙하게 박수를 유도하고 폭풍 리액션을 펼치는 등 녹슬지 않는 진행 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김영만은 기미 작가에 장난을 치면서 스튜디오 안으로 불러 들여 선물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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