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유리·배성재 아나운서, '더 랠리스트'서 MC호흡

김민정 기자  |  2015.07.23 10:50
유리(왼)과 배성재 아나운서 /사진=스타뉴스 유리(왼)과 배성재 아나운서 /사진=스타뉴스


소녀시대 유리와 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새 예능프로그램 '더 랠리스트'에서 MC호흡을 맞춘다.

23일 SBS 관계자에 따르면 유리와 배성재는 '더 랠리스트' MC로 확정됐다. '더 랠리스트'는 한국을 대표할 랠리 드라이버를 선발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는 내로라하는 랠리 드라이버와 경기를 펼치게 된다.

또한 최종 우승 시, 현대모터스 스포츠의 드라이버 연수 후원, 유럽 현지 랠리 드라이버 교육 프로그램 참가 자격 및 랠리 대회 출전 기회 등을 제공 받게 된다.


'운동 마니아' 로 알려진 유리와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 배성재 아나운서가 '더 랠리스트'를 통해 어떠한 호흡을 보일지 주목된다.

'더 랠리스트'는 오는 10월 10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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