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27.3%..굳건한 주말드라마 왕좌

김민정 기자  |  2015.07.27 06:49
/사진=KBS 2TV \'파랑새의 집\' /사진=KBS 2TV '파랑새의 집'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이 주말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파랑새의 집'은 27.3%의 전국일일 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앞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26.4%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이날 방송된 지상파 3사 주말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파랑새의 집'에서는 이정애(김혜선 분)가 장태수(천호진 분)와 한선희(최명길 분) 사이에서 갈등하다 끝내 도망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MBC '여자를 울려'는 22.1%, MBC '여왕의 꽃'은17.7% KBS 1TV '징비록'은 7.7%, SBS '너를 사랑한 시간'은 5.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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