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캘빈 해리스, 동거설 이어 약혼설 솔솔

김미화 기자  |  2015.07.30 15:53
/사진=테일러 스위프트 트위터 /사진=테일러 스위프트 트위터


미국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와 영국 가수 캘빈 해리스의 약혼설이 제기됐다.

29일(현지 시각) 미국의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캘빈 해리스가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프러포즈를 할 예정이다"라며 "결혼반지로 약 50만 달러(약 5억)의 반지를 준비한다고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6월 공개 연애를 선언한 두 사람은 열애 한 달 만인 최근 동거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주위 사람들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그동안 만났던 그 누구보다도 캘빈 해리스를 많이 믿고 의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와 캘빈 해리스는 최근 경제지 포브스가 발표한 '2015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셀러브리티 커플'에서 1위를 차지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억 4600만 달러(약 1634억원)의 수입을 올렸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미국의 국민 가수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 지난 5월 열린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 8관왕에 올랐다. 캘빈 해리스는 영국의 인기 DJ이자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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