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 지난해 11월 둘째딸 출산..남편 "배우 컴백 고려"

김민정 기자  |  2015.07.31 09:44
사강 / 사진=임성균 기자 사강 / 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사강이 지난해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사강은 지난해 11월 미국에서 둘째 아이 신채흔 양을 출산했다. 사강의 남편 신세호 씨는 31일 스타뉴스에 이와 같은 사실을 알렸다.


신 씨는 스타뉴스에 "모든 가족과 함께 지난 2월 한국으로 돌아왔다"며 "사강은 현재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사강은 조만간 연기 활동 재개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 사진제공=메이 스튜디오 / 사진제공=메이 스튜디오


사강은 신씨와 지난 2007년 1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후남편의 직장 발령으로 2012년 활동을 접고,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거주해왔다. 사강은 지난 2011년 첫째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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