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세영, 김순옥 사단 합류 '내딸 금사월' 출연

백진희와 라이벌 구도

김수진 기자  |  2015.07.31 09:43
박세영 /사진=이기범 기자 박세영 /사진=이기범 기자


연기자 박세영이 MBC 새 주말극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 제작 지담)에 출연이 유력하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박세영은 '내 딸,금사월'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다. 이 드라마는 '왔다!장보리'를 집필한 김순옥 작가의 차기작으로 방송 전부터 업계 안팎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작품. 앞서 백진희 김희정 손창민 박상원 갈소원 등 연기력이 보증된 배우들이 대거 출연을 확정지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배가시켰다.

박세영의 출연이 확정될 시 백진희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드라마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된다. 더욱이 백진희와 대비되는 악역으로, 그간 밝고 명랑한 캐릭터 연기만 했던 박세영의 새로운 도전을 엿보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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