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상, '내 딸 금사월' 출연..김순옥 작가와 한 번 더

김현록 기자  |  2015.08.01 10:23
안내상 / 사진=스타뉴스 안내상 / 사진=스타뉴스


배우 안내상이 '내 딸, 금사월'에 출연, 김순옥 작가와의 인연을 이어간다.

1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안내상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내 딸, 금사월'에 캐스팅됐다. 안내상은 이로써 지난해 최고 히트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 이어 '내 딸, 금사월'까지 김순옥 작가와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연출 백호민 이재진)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판 건축학개론을 표방한다. 안내상 외에 전인화 도지원 박상원 손창민 등 든든한 중견들이 출연하며, 백진희 윤현민 박세영 등 젊은 배우 군단도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지난 해 인기리에 종영된 '왔다 장보리'의 김순옥 작가와 백호민PD가 1년 만에 다시 만난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내 딸, 금사월'은 오는 9월 '여왕의 꽃' 후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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