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버즈, 우수에 찬 매력부터 강렬 카리스마까지 발산

정송연 인턴기자  |  2015.08.01 18:52
/사진=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캡쳐 /사진=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캡쳐


그룹 버즈(김예준, 윤우현, 신준기, 손성희, 민경훈)가 들국화의 '사랑한 후에'와 '행진'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버즈는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불후의 남자, 여심을 사로잡다' 편에서 들국화의 '사랑한 후에'와 '행진'을 열창했다.

부드러운 건반 선율로 시작된 무대에서 버즈는 먼저 록발라드풍의 '사랑한 후에'를 선보였다.

버즈는 잠시 뒤 분위기를 반전시켜, 인상적인 전자 기타 리프를 살린 '행진'을 열창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무대를 감상한 임태경은 "여심을 공략하기에는 넘치는 무대였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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