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캡쳐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문화원장이 MT-08 전반전 1등을 차지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김영만은 MT-08 전반전 1등을 차지했다.
이날 김영만은 20여 년 전 어린이 프로그램에 출연할 당시의 복장 그대로 깜짝 등장한 배우 신세경의 지원 사격 속에 방송을 진행했다.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낸 김영만은 점유율 47.5%로 MT-08 전반전 1위를 차지, 일시 하차한 백종원의 뒤를 잇는 신흥 강자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의 2위는 이은결이 차지했고 김남주, 김구라가 그 뒤를 이었으며 전반전 꼴찌는 황재근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