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출신 신아영, 여울엔터와 전속 계약

문완식 기자  |  2015.08.03 10:14
신아영 신아영


신아영 전 스포츠 아나운서가 여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시동을 건다.

3일 여울엔터테인먼트는 "신아영과 최근 세부적인 조율을 마치고 전속 계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신아영 신아영


신아영은 미국 하버드대 역사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SBS ESPN 등에서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이후 tvN '고교10대천왕', tvN '더 지니어스 : 블랙가넷'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등에서 우월한 미모에 깔끔한 진행 능력, 남다른 매력과 끼를 발산하여 주목받았다.

여울엔터테인먼트 윤영철 대표는 "신아영이 예능프로그램, 스크린,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실력 있는 진행자와 배우로서 다양한 활약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여울엔터테인먼트에는 김영웅, 홍가연, 주아성, 하지영, 함희지 등이 소속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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