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제국의아이들 내 존재감, '무도' 광희 다음"

윤상근 기자  |  2015.08.03 16:48
제국의아이들 박형식 /사진=이정호 인턴기자 제국의아이들 박형식 /사진=이정호 인턴기자


박형식이 자신이 속한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중 자신이 광희 다음으로 존재감이 많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박형식은 3일 오후 서울 강남에서 진행된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제국의 아이들 멤버 중 존재감 1등은 광희 형이고 나는 2등이다"라고 말했다. 박형식은 "광희 형은 지금 MBC '무한도전'에 출연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말했다.

박형식은 본인이 임시완보다는 그래도 인지도가 높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박형식은 "시완이 형은 그동안 좀 깊이 있는 작품을 해왔다. 나는 시청률 40%가 넘는 작품(KBS 2TV '가족끼리 왜 이래')을 해서 아무래도 부모님 세대 시청자들에겐 더 인지도가 높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형식은 지난 7월28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 유창수 역을 연기하며 특유의 훈훈한 모습으로 대중의 많은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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