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과 열애설' 유역비 누구? 중화권 인기 여배우

윤상근 기자  |  2015.08.05 15:41
송승헌(왼쪽), 유역비 / 사진=송승헌 SNS 송승헌(왼쪽), 유역비 / 사진=송승헌 SNS


배우 송승헌과 중국 여배우 유역비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5일(한국시각) 주요 중국 언론은 송승헌이 유역비와 사랑에 빠졌다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주요 언론들은 "두 사람이 영화 '제3의 사랑'에서 주연 호흡을 맞추면서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이어 두 사람이 중국에서 함께 있는 사진들을 공개하며 "송승헌이 유역비와 함께 유역비의 부모님을 만나는 등 이미 가까운 사이가 됐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유역비는 지난 2002년 중국 드라마 '금분세가'로 데뷔한 이후 2003년 '천룡팔부'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영화 '포비든 킹덤', '천녀유혼', '조조-황제의 반란' 등 굵직한 영화 작품에 출연하며 중화권 인기 여배우로 발돋움했다.

송승헌, 유역비가 출연한 '제3의 사랑'은 오는 9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제3의 사랑'은 이재한 감독의 중국 진출 작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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