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특보' 발령, "야외 활동 유의" 긴급재난문자 발송

김소연 기자  |  2015.08.07 11:22
/사진=긴급재난문자 캡처 /사진=긴급재난문자 캡처


국민안전처가 또 다시 무더위 주의를 알렸다.

국민안전처는 7일 오전 "폭염특보 지속 발령 중"이라며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많이 마시고, 물놀이 시 주의하라"는 내용의 안전 주의 메시지를 보냈다.


국민안전처는 앞서 6일에도 폭염 특보를 알리며 "물을 충분히 마시고 주변 노약자를 돌보라"고 전한바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7일 서울과 수도권은 낮 최고 기온이 35도까지 오를 예정이다. 이에 따라 폭염주의보에서 폭염경보가 발령됐다.


또한 밤에도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만큼 야외 활동과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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