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P "소속 아티스트 인신공격 네티즌, 오늘 강남서 고소"(전문)

문완식 기자  |  2015.08.10 17:09
걸그룹 카라(위)와 레인보우 /사진=스타뉴스 걸그룹 카라(위)와 레인보우 /사진=스타뉴스


걸그룹 카라, 레인보우 등이 소속된 DSP미디어가 소속 아티스트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한 네티즌에게 법적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DSP미디어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10일 강남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 고소장을 제출,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 아티스트 관련해 포털사이트 및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서 무분별한 허위 사실 및 인신공격 등을 일삼고 있는 네티즌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고 전했다.


DSP는 "악성 댓글과 루머에 대해 향후 강경 대응을 할 것"이라고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다음은 DSP미디어가 밝힌 보도자려 전문이다>


DSP미디어(이하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관련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네티즌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당사는 10일 강남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 고소장을 제출,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 했습니다.

지난 7월 30일 당사 공식 홈페이지에 소속 아티스트들의 악성 댓글 관련 강경대응 의사를 밝혔음에도 불구 이러한 사건이 발생되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그에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관련해 포털 사이트 및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서 무분별한 허위 사실 및 인신공격 등을 일삼고 있는 네티즌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일부 네티즌은 있지도 않은 기사 내용을 사실처럼 만드는가 하면, 전혀 사실 무근인 루머를 관계자인 것처럼 유포하고 있습니다.

이는 아티스트에게는 이미지 손실과 함께 대중들에게 혼란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에 당사는 이 같은 악성 댓글과 루머에 대해 향후 강경 대응을 할 것 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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