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유선·김혜성 출연 '라디오스타', 시청률 보니

김소연 기자  |  2015.08.13 06:57
유선/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유선/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배우 차예련과 유선, 김혜성과 김성균이 게스트로 출연했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전국 일일시청률 5.9%를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직전 방송분이 기록했던 7.1%보다 1.2%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1위라는 성적은 유지했다.

이날 같은 시간대에 방송한 SBS '한밤의 TV 연예'는 4.4%, KBS 2TV '추적60분'은 2.6%였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 게스트로 출연했던 차예련과 김혜성, 유선, 김성균은 솔직한 입담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유선은 빅뱅의 '베베'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빅뱅이 잠시 왔다 갔다"는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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