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남주혁, MBC '화려한 유혹' 호흡

윤상근 기자  |  2015.08.13 11:09
김새론(왼쪽), 남주혁 /사진=스타뉴스 김새론(왼쪽), 남주혁 /사진=스타뉴스


배우 김새론과 남주혁이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호흡을 맞춘다,

13일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에 따르면 김새론은 오는 10월 방송을 앞둔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 합류할 예정이다. 김새론의 상대역으로는 배우 남주혁이 낙점된 상태다. 두 사람은 극중 남녀 주인공의 아역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남주혁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남주혁의 '화려한 유혹' 출연을 최종 조율 중이다.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새론의 드라마 출연은 올해 초 방송된 KBS 1TV '눈길' 이후 7개월여 만이다.


또한 남주혁은 KBS 2TV '후아유-학교2015' 이후 '화려한 유혹'에 이어 tvN '치즈 인 더 트랩'에도 합류하는 등 연기 행보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화려한 유혹'은 기구한 운명을 살게 되는 한 여인과 그를 질투하는 한 여인, 또 한 남자의 복수극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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