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최동훈, 전지현 극찬 "호기심 자극하는 배우"

김유미 인턴기자  |  2015.08.13 21:29
/사진=JTBC \'뉴스룸\' 영상 캡처 /사진=JTBC '뉴스룸' 영상 캡처


'암살' 최동훈 감독이 배우 전지현을 극찬했다.

최동훈 감독은 1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와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최동훈은 전지현에 대해 "밝고 환한 이미지에 익숙하지만, 저 배우가 속내를 쉽게 얘기하지 않고 악착 같이 목표를 향해 가고 있기에 감독으로서의 호기심을 자극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동훈은 "(전지현은) 본능적으로 연기하는 배우라서 현장에서 분위기, 시나리오, 감독과 잘 소통하면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 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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