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국악인 남상일이 배우 선우용여에게 소개팅 제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14일 KBS에 따르면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2015 슈퍼루키 쟁탈전'에 출연한 남상일은 "얼마 전 '불후의 명곡' 출연 후 선우용여 선배님께서 무대를 정말 잘 봤다며 직접 전화를 주셨다"며 이어 소개팅 제의를 받은 사실까지 고백했다.
뿐만 아니라 직접 선우용여의 성대모사로 전화 받을 당시를 재연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 '불후의 명곡'에서 남상일은 김정호의 '하얀 나비'를 선곡해 불렀다. 오는 15일 오후 6시 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