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보겠어요? 걸스데이, 오키나와 깜짝 민낯 공개

문완식 기자  |  2015.08.17 10:42


걸그룹 걸스데이가 오키나와에서 깜짝 민낯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걸스데이는 최근 진행된 MBC뮤직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 녹화에서 화장기 없는 민낯을 공개했다.


첫날 오키나와 여행 일정을 마치고 숙소에 도착한 걸스데이 멤버들이 취침 준비를 하는 모습과 화장을 지운 민낯을 차례대로 공개했다.

유라는 데뷔 이후 최초로 자신만의 메이크업 클렌징 순서와 세안 비법을 공개했고, 혜리는 보송보송한 민낯으로 기초 케어법을 소개하며 바쁜 스케줄에도 결점 하나 없는 무결점 민낯 피부 비결을 공개했다.


평소에도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걸스데이는 걸그룹으로서는 쉽지 않은 민낯 공개에도 전혀 거리낌 없이 맑고 깨끗한 민낯을 당당히 드러내며 '생얼'에 대한 자심감을 표출해 현장에 있던 여자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걸스데이의 깜짝 민낯 공개는 17일 오후 7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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