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팬클럽 ELF 美틴초이스어워드 수상 '영광'(종합)

문완식 기자  |  2015.08.17 12:26
슈퍼주니어 /사진=김창현 기자 슈퍼주니어 /사진=김창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이특 희철 예성 강인 동해 은혁 시원 려욱 규현)가 미국 2015 틴 초이스 어워드(TEEN CHOICE AWARDS)' 최고의 해외 아티스트(Choice International Artist)'상을 수상했다.


슈퍼주니어는 16일 오후 5시(현지시간) 미국 LA GALEN CENTER에서 열린 2015 틴 포이스 어워드에서 최고의 해외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최고의 해외 아티스트상은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국가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상이다.

/사진=틴초이스어워드 공식홈페이지 수상자 명단 /사진=틴초이스어워드 공식홈페이지 수상자 명단



슈퍼주니어는 소녀시대, 2NE1, 영국 인기 보이그룹 원 디렉션, 호주 록밴드 파이브 세컨즈 오브 서머 등 글로벌 팝스타들이 후보에 올라 경쟁을 펼쳤다.

슈퍼주니어 팬클럽 ELF도 이날 시상식에서 최고 팬덤상(Choice Fandom)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미국 폭스 채널 주최로 지난 1999년부터 개최된 틴 초이스 어워드는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고 영향력 있는 음악, 영화, TV쇼, 엔터테이너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미국 가요와 TV, 영화에 걸쳐 10대들의 투표로 이뤄지는 시상식으로, 미국 대중문화에서 10대들이 선호하는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는 장이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최근 발매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Devil'로 각종 글로벌 음악 차트 정상에 오르는 등 인기를 과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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