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볼링대회'서 연이은 실수로 망연자실

강소정 인턴기자  |  2015.08.25 23:07
/사진= 소녀시대 \'팔방미인-라이언 하트 배 소녀시대 볼링대회\' V앱 라이브 방송화면 캡쳐 /사진= 소녀시대 '팔방미인-라이언 하트 배 소녀시대 볼링대회' V앱 라이브 방송화면 캡쳐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볼링대회에서 연이어 점수를 얻지 못하자 망연자실해했다.

소녀시대는 25일 오후 9시 50분 V앱을 통해 '팔방미인'의 마지막 방송 '2015 라이언 하트 배 소녀시대 볼링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는 스페셜 MC로 슈퍼주니어 이특과 은혁이 등장해 소녀시대 멤버들 간의 흥미진진한 볼링대결을 중계해 재미를 더했다.

소녀시대는 비숙소파이자 장신파인 수영, 유리, 윤아, 서현이 한 팀을, 숙소파이자 단신파 멤버인 태연, 효연, 써니, 티파니가 한 팀을 이뤄 게임을 진행했다.


태연은 수영을 상대로 두 번째 대결을 시작했다.

수영은 7점을 따냈고, 태연은 라운드와 스페어 처리에 모두 실패해 0점을 기록해 안타까워하며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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