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손호준 "'삼시세끼-어촌편' 일정 조율중"

이경호 기자  |  2015.08.27 09:46
배우 손호준/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손호준/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손호준이 차승원, 유해진과 '삼시세끼-어촌편' 두 번째 시즌 합류를 위해 일정을 조율 중이다.

27일 오전 tvN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삼시세끼-어촌편' 제작진이 손호준의 합류를 위해 일정을 조율 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손호준의 '삼시세끼-어촌편'에 합류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고, 제작진과 소속사 측과 합류를 논의 중이다"고 말했다.

손호준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삼시세끼-어촌편' 측으로부터 함께 하자는 제안은 받았다. 현재 드라마 '미세스 캅'에 출연 중인 상황이라 쉽게 결정할 수가 없다"며 말을 아꼈다.

손호준은 지난 1월 방송된 '삼시세끼-어촌편'에 출연해 차승원, 유해진과 함께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오는 10월 2일 두 번째 시즌이 첫 방송 된다. 차승원, 유해진이 지난 시즌에 이어 출연을 확정했으며, 오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전남 신안 만재도에서 촬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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