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옥택연♥박신혜, 핑크빛 러브라인 재점화

김미화 기자  |  2015.08.28 22:50
/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옥택연과 박신혜가 다시 한 번 핑크빛 로맨스를 연출 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 제16회에선 올해 세끼 하우스의 첫 게스트로 방문했던 배우 박신혜가 마지막 게스트로 옥순봉을 다시 찾았다.


이날 옥순봉을 찾은 박신혜는 빙구 옥택연과 다시핑크빛 러브라인을 만들어 냈다. 이서진과 김광규는 박신혜와 옥택연을 놀리며 즐거워 했다.

옥택연은 인터뷰에서 "박신혜에게 고백할 것이냐?"라고 묻자 "고백은 무슨, 고백은"이라고 말하며 당황스러워했다.


이에 제작진은 '장난인데 너무 진지해서 우리가 더 당황'이라는 자막을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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