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송재림 "과거 마른 몸매가 표준으로 보였다"

오누리 인턴기자  |  2015.08.29 21:44
/사진=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방송화면 캡쳐 /사진=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방송화면 캡쳐


배우 송재림이 과도한 다이어트로 고생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무리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딸 이태림 양을 걱정하는 엄마 김봉희 씨가 출연했다.


김 씨는 "키가 커야 할 시기인데 먹지 않고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며 중1 이 양을 걱정했다.

이 때 송재림은 "몸무게가 58kg일 때가 있었다"며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송재림은 "그 때는 말라도 마른 건 줄 몰랐다. 마른 게 표준으로 보였다"며 다이어트 강박증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이에 의사는 "과도한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결국 근육 다 빠지고 급성 마비로 사망할 수 있다"면서 "사망한 사례가 많다"며 이 양에 위험성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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