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쳐
배우 전원주가 고 김상순의 별세 소식에 대해 얼마 전부터 연락이 없었다고 말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탤런트 김상순의 별세 소식을 전했다.
이에 동료 배우 전원주는 "몇 개월 전부터 연락이 안 오더라. 폐암이라서 목소리가 안 좋았다는 걸 몰랐다. 자존심이 강해서 말을 안 해서 몰랐다"며 글썽였다.
또한 배우 이대근은 "친동생 이상으로 정을 많이 나눠줘서 그저 고맙다"는 말을 남겨 시청자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