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정준하 "아들 먹성 대단..덧니도 생겼다"

홍민지 인턴기자  |  2015.08.29 22:23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쳐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쳐


방송인 정준하가 아들 로하의 먹성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에 출연하는 정준하와 인터뷰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아들 로하가 아빠의 어떤 점을 닮았냐"는 질문에, "말도 못 하게 (많이) 먹는다. 애가 어떻게 이렇게 먹냐 (싶을 정도로 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아들이 덧니가 생겼다"며 아들의 구석구석이 자신과 닮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둘째 계획을 묻는 질문에 "딸 둘 낳고 싶다"는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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