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쇼미더머니4' 종영 "홀가분한 마음"

이경호 기자  |  2015.08.30 15:22
/사진=지코 인스타그램 /사진=지코 인스타그램


블락비 멤버 지코가 프로듀서 군단으로 참여한 '쇼미더머니4'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지코는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쉬움이 남지만 후회 없는 무대였습니다"며 '쇼미더머니4' 종영 소감을 털어놨다.


지코는 "승패를 떠나서 '쇼미더머니'를 통해 제가 자신 있게 여기는 것들은 여과 없이 보여주고 돌려드린 것 같아 홀가분한 마음입니다"며 "지팔(지코-팔로알토)팀을 만나게 돼서 너무 행복했고, 앞으로 각자의 영역에서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는 글을 남겼다.

그는 '쇼미더머니4' 종영 소감과 더불어 송민호(위너)와 함께 포옹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쇼미더머니4'는 래퍼 베이식이 우승하며 지난 28일 종영했다. 지누션-타블로, 버벌진트-산이, 박재범-로꼬, 지코-팔로알토가 프로듀서 팀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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