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소유진 "10년 뒤엔 세 아이 엄마 예상"

김현록 기자  |  2015.08.30 16:39
소유진 / 사진=\'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소유진 / 사진='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둘째를 임신 중인 배우 소유진이 셋째를 얻고 싶다는 바람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소유진은 30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2013년 1월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 후 현재 연년생 둘째를 임신 중인 소유진은 "연년생을 임신하다 보니 첫째인 줄 아는 분도 많다"며 웃음을 지었다.

그는 "연기자로서의 복귀는 내년 쯤이 될 것"이라면서도 10년 뒤 자신의 모습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세 아이의 엄마"라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소유진은 "애를 하나 낳아보니 너무 귀여워서, 또 낳고 싶기는 하다"며 "또 어떤 아니가 나올까 기대된다"며 밝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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