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 美유학시절 오바마 대통령상 '인증'

김현록 기자  |  2015.08.30 16:46
사진=\'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사진='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걸그룹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의 웬디가 미국 유학 시절 오바마 대통령상 수상을 인증했다.

웬디는 30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오바마 대통령에게 상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어 LA 유학 시절 8학년(중학교) 졸업 당시 웬디가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상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상장에서 오바마 대통령의 사인과 '승완 '웬디' 손'이라는 표기를 확인할 수 있어 눈길을 모았다. 손승완은 웬디의 본명이다. 또 웬디가 중학교 시절 학교에서 한 해 한 사람에게만 주는 우수 학생으로 선정됐다는 사실 역시 동시에 공개됐다.

한편 레드벨벳은 2014년 4인조로 데뷔했으나 막내 예리의 합류로 5인조가 됐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