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제의 남자' 박명수..'레옹', 열흘째 음원차트 올킬

김미화 기자  |  2015.08.31 08:33
/사진=스타뉴스 /사진=스타뉴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박명수와 아이유가 부른 '레옹'이 열흘 째 전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2일 오후 8시 공개된 '무한도전'의 가요제 음원은 31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지니뮤직, 네이버뮤직, 엠넷뮤직, 벅스뮤직, 올레뮤직, 소리바다, 몽키3 등 10위권 내에 랭크됐다.

특히 이유 갓지 않은 이유(박명수-아이유)의 '레옹'은 공개 직후 1위에 올라 열흘째 차트 1위를 지키고 있다.

황태지(광희-GD·태양)의 노래 '맙소사'는 '레옹'에 이어 2위에 올랐고 으뜨거따시(하하-자이언티)의 '스폰서', 오대천왕(정형돈-혁오) '멋진헛간'은 전 음원차트 1위부터 4위까지 줄 세우기를 하며 저력을 발휘했다. 댄싱게놈(유재석-박진영)의 '아임 소 섹시'와 상주나(정준하-윤상)의 '마이 라이프'도 10위권 안에 머물고 있다.

그동안 '무한도전' 가요제에 유독 강세를 나타냈던 박명수가 올해에도 1위를 지키며 열흘 연속 음원차트 1위라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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