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중, 깜짝 EXID '위아래' 댄스.."춤인데 말입니다"

문완식 기자  |  2015.08.31 15:31


배우 김상중이 SBS '힐링캠프-500인' 녹화에서 걸그룹 EXID의 '위아래'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김상중은 최근 진행된 '힐링캠프-500인' 녹화에서 다양한 얘기만큼이나 다양한 애교를 보여줘 스튜디오를 웃음을 안겼다.

김상중은 신조어와 줄임말을 섭렵하며 대화를 이어나갔고 "작업하는 겁니다"는 등 애교 넘치는 화법을 선보였다.

또한 일일이 눈을 맞추며 '눈웃음'으로 MC들을 사로잡은 뒤에는 '건치 미소'로 화답해 그 어느 때보다 웃음이 만발했다.

특히 김상중은 한 남성 MC의 요청으로 500인 MC로 등장한 EXID 하니와 함께 '위 아래' 춤을 추며 애교의 절정을 보여줬다.

김상중은 "매우 쑥스럽다"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애교 넘치는 춤사위로 500인의 MC를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3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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