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은지원 "진짜 미친X이 뭔지 보여드리겠다"

문완식 기자  |  2015.09.01 15:31
은지원 /사진=이기범 기자 은지원 /사진=이기범 기자


가수 은지원이 tvN '신서유기'를 통해 제대로 된 '미친 캐릭터'를 보여주겠다고 자신했다.

은지원은 1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동 63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신서유기' 제작발표회에서 "이번에 '미친X 캐릭터를 맡았는데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그는 "이 미친X 캐릭터가 '1박2일'이 은초딩에 이은 또 하나의 제 방패막이가 될 것 같다. 제대로 된 미친X이 뭔지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서유기'는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리얼 버라이어티다. 강호동, 이승기, 은지원, 이수근이 중국 산시성 시안(西安)에서 4박5일 동안 현지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오는 4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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