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질주' 아이유, 20일 서울서 팬미팅 연다..팬들 기대 상승

길혜성 기자  |  2015.09.01 17:55
아이유 / 스타뉴스 아이유 / 스타뉴스


가수 아이유가 이번에는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난다.

1일 아이유 측에 따르면 아이유는 오는 20일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자신의 팬들을 대상으로 팬미팅을 연다.

아이유는 평소 극진한 팬사랑으로 유명한데다 최근 MBC '무한도전'의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출연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어, 이번 팬미팅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이유 본인 역시 자신의 팬미팅 개최 소식을 SNS를 통해 직접 알렸다. 아이유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월에는 팬미팅! 작년보다 재미있을 팬미팅! 자세한 공지는 로엔(소속사)에게 토스"란 글과 함께 순수함이 돋보이는 사진도 게재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8월 방송된 '무한도전'의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편에 박명수와 함께 이유 갓지 않은 이유란 이름의 팀으로 나서 '레옹'을 선보였다. 이 곡은 현재까지도 여러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거머쥐는 힘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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