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아내 김애리씨, 셋째 출산 임박.."휴 떨린다"

김미화 기자  |  2015.09.02 12:10
가수 김태우 / 사진=스타뉴스 가수 김태우 / 사진=스타뉴스


그룹 god 김태우의 아내 김애리씨가 셋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태우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오늘. 떨린다. 여보 항상 옆에 있을게. 힘내요. 아자아자 화이팅. 김태우 김애리 김소율 김지율 김해율"이라는 글과 함께 출산을 앞둔 김애리씨의 손을 공개했다.

소속사 소울샵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스타뉴스에 "출산이 임박해 입원을 했다. 곧 좋은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앞서 김태우는 지난 6월 세 번째 정규앨범 '티 로드(T-ROAD)'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아내의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김태우는 "딸 딸 아들의 아빠가 돤다"라며 셋째 아이의 성별이 아들이라고 공개했다.

한편 김태우 김애리 부부는 지난 2011년 12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SBS 육아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김태우 인스타그램 /사진=김태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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