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걸그룹' 유니콘, 3일 데뷔앨범..섹시·깜찍·청순 동시 도전

김미화 기자  |  2015.09.02 16:29
유니콘 /사진제공=JG엔터테인먼트 유니콘 /사진제공=JG엔터테인먼트


5인 신인걸그룹 유니콘(UNICORN, 유진, 루미, 가영, 샐리)이 데뷔 한다.

유니콘은 오는 3일 정오 미니앨범 '원스 어폰 어 타임(Once Upon A Time)'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유니콘은 음원 발표 하루 전인 2일 오후 자신의 공식 팬카페와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유니콘은 청순함과 섹시함 그리고 깜찍함까지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미니 앨범 타이틀 곡 '헉(HUK)'은 가수 김조한과 공동 프로듀서인 나코(NACO)가 가사를 쓰고 이준엽이 공동 작곡한 곡. 펑키한 R&B 미디엄 댄스로 중독성 있는 후크와 강한 비트에 빈티지한 무그 베이스가 인상적인 곡이다.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헉(HUK)'을 비롯해 '못참겠어', '스텝 바이 스텝(Step by Step)'등이 수록 돼있다.

유니콘은 위니, 유진, 루미, 가영, 샐리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으로, 데뷔전부터 알앤비 대디 김조한이 프로듀싱은 물론, 코러스까지 도맡아 화제를 모았다.


한편 유니콘은 최근 웹트콤을 통해 친근한 이미지와 장난 가득 비글미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데뷔를 알렸다. 앞서 유니콘은 데뷔 앨범 발매 전 SBS MTV '더 쇼 시즌4에서 첫 데뷔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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