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리천 커플, 또 다시 결혼설 "협찬사까지 물색"

이정호 기자  |  2015.09.02 16:59
/사진=리천 웨이보 /사진=리천 웨이보


'대륙 여신'으로 잘 알려진 판빙빙이 결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중국 현지 언론을 통해 전해졌다.

중국의 포털사이트 왕이위러는 2일 홍콩 연예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판빙빙과 리천의 결혼이 임박했다고 알렸다.

이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판빙빙과 리천이 이미 결혼식 준비를 시작했으며 결혼식 협찬사까지 물색했다"고 설명했다. 또 판빙빙 측근의 말을 인용해 "판빙빙이 결혼 후 활동을 멈추고 아이를 낳을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판빙빙과 리천은 지난 5월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후 결혼설이 지금까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두 사람 모두 결혼적령기 30대 나이에 판빙빙이 데뷔 후 처음으로 공개연애를 하고 있는 상황으로, 두 사람이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설이 나돌고 있다.

한편 판빙빙과 리천은 드라마 '무미랑전기'에서 호흡을 맞추면서 여러 번 열애설이 났으며, 지난 5월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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