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안용준♥베니, '택시' 첫 동반출연..백허그로 인증

김현록 기자  |  2015.09.04 08:50
안용준과 베니 / 사진=베니 SNS 안용준과 베니 / 사진=베니 SNS


결혼을 발표한 연기자 안용준(28)과 가수 베니(37)가 tvN '택시'로 처음 방송에 동반 출연한다.

베니는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안용준과 함께 한 커플사진을 공개하며 '택시' 출연 사실을 알렸다.

그는 "처음 우리가 함께한 방송, 알콩이 달콩이 행복하게. 서프라이즈 눈물 범벅. 예비부부의 설렘은 상상 그 이상. 또 우린 추억을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용준 베니의 이름이 적힌 택시를 배경으로 다정하게 백허그를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베니와 안용준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안용준과 베니는 오는 19일 서울 라마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9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지내 오다 4년 교제 끝에 이날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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